국정홍보처는 25일 주 독일 한국문화홍보원을 베를린에 개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베를린 중심가 뤼츠프센터에 자리잡은 홍보원은 지상 2층, 건평 212평 규모로 이벤트홀, 한독교류관, 전승공예관, 시청각자료실, 도서실 등의 문화공간이 설치된다. 이들 공간에는 인간문화재들이 제작한 나전칠기, 궁중의상, 도자기등 50여점의 공예품과 현대미술작품, 도서 등 5,000여점이 전시된다.이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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