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파리오픈유도] 조민선 은메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파리오픈유도] 조민선 은메달

입력
2000.02.14 00:00
0 0

「매트의 여왕」조민선(한체대 대학원)이 화려하게 국제무대에 복귀했다. 조민선은 13일(한국시간) 열린 파리오픈 국제유도대회 첫 날 여자70㎏급 결승에서 애틀랜타올림픽 72㎏급 우승자인 울라 베르브루크(벨기에)에게 허벅다리걸기를 허용, 절반패로 아깝게 준우승했다.조민선은 1997년 은퇴했다가 지난해 여름 복귀한 뒤 첫 출전한 해외대회서 준우승,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남자유도의 기대주 정부경(한체대·60㎏)과 조인철(용인대·81㎏), 여자 78㎏급의 김선영(용인대)은 패자결승에서 탈락해 5위에 머물렀다. /여동은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