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에서 미달 또는 합격자의 미등록 등에 따른 결원을 채우기 위해 25개 대학이 정원내 3,526명, 정원외320명 등 모두 3,846명을 추가로 모집한다.정원내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대학별 모집인원은 초당대 1,012명, 서남대 610명, 한일장신대 537명, 한려대 484명, 동해대 222명, 위덕대 145명, 광주대 110명 등이다.
고려대는 외국인 또는 외국 학교에서 초·중·고교 12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제한없이 정원외로 뽑는다. 원서접수는 11일 동해대 한일장신대 12일 덕성여대 서남대 한려대 15일 동국대 예원 대초당대 한국산업기술대 16일 중앙승가대 17일 고려대 명신대 18일 고신대 성결대 아세아연합신대 위덕대 21일 광신대 루터신대 세종대 칼빈대 22일 수원 대광주대 23일 중부대 등이다.
특히 이후에도 예비합격자가 없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은 이달말까지 추가모집을 할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움직임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문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020)780-7941,5567.
이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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