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 밀러가 올시즌 자신의 최고기록인 32점을 올리며 인디애나의 홈18연승을 이끌었다.인디애나 페이서스는 9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경기서 득점왕 앨런 아이버슨이 버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9-84로 제압했다.
레지 밀러는 초반부터 공격에 적극 가담, 전반에만 21득점했고 통산 1만9,230점으로 NBA 역대득점 30위에 올랐다.
/문향란기자
8일 전적
샬럿 95-85 뉴욕
올랜도 120-100 골든스테이트
인디애나 109-84 필라델피아
포틀랜드 115-111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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