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서울시내 장애인 등록 현황은 9만69명. 지체 장애인이 6만2,838명으로 가장 많고, 정신지체 장애인이 1만2,195명으로 두번째. 이어 청각 ·언어 장애인(8,902명)과 시각 장애인(6,134명) 순이다.장애등급별로 보면 증세가 가장 심한 1급이 1만2,914명이며, 2급은 2만1,098명이다. 3급은 2만1,084명, 4급은 1만6,213명, 5급은 1만,576명, 6급은 8,184명이다.
거주지역별로는 장애인시설이 많은 노원구가 7,462명이 거주, 가장 많다. 이어 강서(6,082명), 송파(4,651명), 중랑(4,594명)의 순이다. 상주인구가 작은 중구가 1,216명으로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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