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자주 겪는 일인데 소형차 운전자들은 옆의 대형차들이 추월을 한다든지 바로 옆차선으로 운행을 할 때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나도 초보때 옆이나 앞에서 차가 올때면 브레이크를 밟곤했는데 당시에는 운전자위치에서 차의 바퀴위치와 길이, 넓이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 학원에서는 이것을 운전자의 왼쪽 어깨에 왼쪽바퀴가 있다는 식으로 모호하게 가르치는데,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차종의 크기와 넓이 등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설명과 실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장미란·전북 익산시 송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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