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풋볼(NFL) 제34회 슈퍼볼이 끝난 뒤 애틀랜타의 한 동네에서 심야파티 도중 말다툼 끝에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불상사가 발생.애틀랜타시 경찰은 1일(한국시간) 『한 동네의 술집에서 심야파티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1명이 현장에서 즉사했고 나머지 1명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
경찰은 『일부 목격자가 총성도 들렸다고 말하고 있으나 희생자는 흉기에 난자당해 사망했다』고 부언. 목격자들은 사건직후 6명이 리무진을 타고 황급히 술집을 떠났다고 설명. 애틀랜타(미 조지아주)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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