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가축을 기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1998년 기준으로 개를 기르는 집이 가장 많은 데, 대부분 애완용이다. 13만2,518가구에서 15만1,570마리를 기르고 있다.2위는 닭으로 233가구에서 1,797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3위는 꿀벌. 68가구가 8,582개의 벌통을 갖고 있으며, 59가구에 322마리가 있는 토끼가 4위를 차지한다. 이어 오리(41가구 2,987마리) 돼지(20가구 1,082마리) 젓소(13가구 319마리) 사슴(11가구 301마리) 한우(10가구 153마리) 말(6가구 113마리)등의 순이다. 이밖에 산양 면양 칠면조 거위등을 치는 가구도 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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