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메인 거래가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국내인이 소유한 「.com」 「.net」등 국제도메인의 해외시장 판매를 중개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인터넷 도메인 매매사이트를 운영중인 「아이러브도메인」은 세계 최대의 도메인 매매업체인 미국의 「그레이트도메인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러브도메인은 국내인이 자사 사이트(www.ilovedomain.co.kr)을 통해 국제도메인 판매를 의뢰하면 그레이트도메인스에 매물 등록을 해 거래를 주선키로 했다. 도메인 판매 희망자는 아이러브도메인 사이트에 접속, 「국제시장 매매 알선」메뉴로 들어가 회원 등록을 하고 판매하고자 하는 도메인 네임과 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작성하면 된다. 문의 (042)862_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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