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하철역 입구나 환승통로에서 통신회사나 카드회사의 홍보 요원들이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일이 잦다. 나도 최근 그들의 권유를 받고 규모가 큰 회사의 카드를 신청했었다. 하지만 정작 카드를 받고보니 약속과 달랐다. 애초 홍보요원들은 카드를 발급받으면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교통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했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느 것도 되지 않았다. 무조건 신청만 많이 받기위해 거짓말로 사람을 유혹하는 행위는 그만했으면 한다. 김수완·서울 광진구 중곡2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