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후 급부상한 대표적인 여권의 신(新)실세. 비동교동계이면서도 DJ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DJ집권후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여당의 핵심당직을 맡고 있다. 입이 무겁고 곧은 성격에 맡은 일을 소리내지 않고 완벽하게 처리해 내 「용각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옥자(李玉子·48)씨와 1녀. 전북 고창·57세 성균관대 정외과 13-15대 의원 국민회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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