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용품을 미리 장만하면 조금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지난 주말 재래시장을 찾았다.그러나 제수용품의 가격은 이미 천정부지로 올라있었다. 당국에서는 제수용품 가격안정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설이나 추석 때만 되면 당국의 노력(?)에 상관없이 값은 치솟는다. 제대로 물가관리를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서민들이 마음 놓고 설과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물가관리를 해주었으면 한다. 박해선·충북 진천군 덕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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