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말 현재 서울에는 456개의 우체국이 있다. 우체통은 4,218개, 사서함은 2만1,089개, 우표류 판매소는 5,242개가 있다.우편물은 국내의 경우 19억2,996만4,000통이 접수됐고, 14억2,190만1,000통이 배달됐다. 전년도에는 접수와 배달이 각각 21억3,718만5,000통, 16억148만1,000통이었다. 국제 우편물은 1,370만1,000통이 접수됐고, 2,236만8,000통이 배달됐다. 접수보다 배달이 많은 이유는 국내에서 서울로 나가는 우편물보다 외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우편물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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