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의 급등에 따라 시민들의 난방비부담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97%에 달하는 에너지 수입의존도를 생각해볼 때, 가계난방비 부담도 덜고 국가에너지 이용의 합리화를 위해 심야전력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심야전기를 이용해 축열식 전기보일러, 전기온돌, 전기온풍기 등을 가동하면 도시가스의 1/2, 등유의 1/3, 일반전기요금의 1/4 수준으로 고급 에너지를 쓸 수 있다. 난방비 부담절감과 자원의 합리적 이용을 위해 심야전력을 사용해야할 것이다. /이동은·대전 북구 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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