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코린티안스가 제1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 600만달러를 차지했다. 코린티안스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경기장에서 열린 바스코 다 가마(브라질)와의 결승전서 연장전까지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서 4-3으로 이겼다.코린티안스는 바스코 다 가마의 주장이자 골게터인 에드문두의 킥이 골문을 벗어나 어렵게 승리했다.
앞서 열린 네카사(멕시코)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3-4위전도 네카사가 승부차기끝에 4-3으로 이겼다. 리우 데 자네이루(브라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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