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에 벤젠이나 톨루엔 등을 혼합해 판매하는 주유소가 계속 적발되고 있다. 몇 년전부터 문제가 된 가짜 유류 판매가 지금까지 반복됨으로써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기가 겁날 정도다.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해당 주유소 공개를 제안한다. 가짜 유류를 판매하다 적발됐다는 안내문을 주유소 앞에 게시하거나 신문에 싣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그 주유소를 찾지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가짜 유류 판매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민병기·경기 화성군 태안읍 송산7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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