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연대는 이날 발표장에서 『여론조사에서 16대 총선에서 현역의원중 60% 이상이 교체돼야 하며, 시민단체들이 추진중인 「총선 부적격자 낙선운동」에 대한 지지의견이 반대 의견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총선연대는 8, 9일 이틀간 한길리서치에 의뢰, 전국 20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역의원이 교체돼야 한다는 의견이 60.85%로 나타났으며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에 대해 찬성 79.8%, 반대 15.5%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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