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제일생명은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알리안츠의 자회사인 프랑스생명을 흡수합병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프랑스생명은 프랑스의 보험그룹인 AGF계열이었으나 98년 3월 AGF가 알리안츠에 넘어가면서 알리안츠의 자회사가 됐다.
제일생명은 이번 합병을 통해 프랑스생명의 기존 재무설계사(FC) 조직을 인수, 국내 종신보험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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