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전북 전주시내 곳곳에 생겨나기 시작한 자전거도로는 학생들과 시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전북대 앞 백제로의 자전거도로는 하수도배관공사로 인해 일부가 파헤쳐져 있다. 자전거 도로를 개설할 때 1년후에 있을 공사도 예상못한 것일까.전국적으로 「자전거타기운동」붐이 일어 전주시도 전시행정에 치중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행정은 10년정도 내다보고 행해져야하는 것이 아닐까.
/두하성·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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