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장품의 기능과 질, 외관이 점점 고급스러워지고 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리필 제품은 적다. 트윈케이크나 마스카라 정도가 나오고 여성들이 많이 쓰는 스킨, 로션, 영양크림 등은 리필 제품이 거의 없는데 용기도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이는 간접적으로 화장품 값을 올리는 역할을 하고 환경오염을 가져오게 한다. 화장품 회사가 자사의 이익만을 챙기는데 급급하지 말고 대승적 차원에서 한 발 양보해 리필 제품을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 /이미선·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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