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기가 끝을 맺는 시기에 22일자 30면 「밀레니엄 첫순간 당신은 어디에」라는 기사는 좋은 정보가 됐다. 종로 보신각 주변 커피숍과 레스토랑에서의 타종식 구경, 63빌딩과 남산타워 스타이라운지에서의 새해맞이는 의미있고 괜찮은 발상이라고 생각된다.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새천년을 맞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천년이 가정이 살아나는 시대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에서 말이다. /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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