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1일 동해대와 송호전문대 등 8개 대학의 설립을 인가했다. 이들 대학은 내년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이번에 인가된 4년제 대학은 동해대(강원 동해, 입학정원 750명), 목포가톨릭대(전남 목포, 100명), 명신대(전남 순천, 100명), 예원대(전북 임실, 200명)등 4개교. 동해대와 목포가톨릭대는 2년제에서 4년제로 개편한 것이다.
전문대인 송호대(강원 횡성, 300명)와 울산기능대(330명), 대학원대학인 계약신학대학원대학(경기 광주, 33명)과 오성스포츠산업대학원대학(서울, 40명)도 인가를 받았다.
이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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