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린이공원 내년 23곳 건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린이공원 내년 23곳 건립

입력
1999.12.22 00:00
0 0

서울시 각 자치구의 공원시설이 주민의견에 따라 새롭게 재정비된다.서울시는 21일 주민의견을 수렴해 체력단련시설과 정자 등 휴식공간 시설을 재정비한 어린이공원을 중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23개 자치구에 내년 상반기까지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각 자치구는 기존 시설이 노후되고 주민이용이 저조한 공원 1개소를 선정, 11월까지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 워크샵 등을 거쳐 시설정비계획을 완료한 상태이다. 그중 마포구 연남동 250-1 993.7㎡규모의 은행나무공원과 영등포구 양평동1가 205 1,467㎡규모의 양남공원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내년 어린이날에 개장되며, 나머지 구는 내년 상반기중에 문을 열게 된다.

마포와 영등포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 이달중 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염영남기자

libert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