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일본)가 코카인복용설에 휘말렸다.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는 최근 프로축구 1부리그(세리에A)소속 선수 2명에 대한 금지약물검사 결과, 1명의 선수에게서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16일 발표했다.검사를 받은 선수는 페루자의 후보 골키퍼 안젤로 파고토와 일본대표팀의 플레이메이커 나카타인 것으로 확인됐다. 2차 검사에서도 1명이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해당선수는 2년간 자격이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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