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시 전역에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하는 「99년도 우수광고물」 대상에 노원구 상계동 712의 1 교보빌딩앞에 설치된 입주업체 공동 상호 간판(사진)을 선정하는 등 19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은상은 서대문구 창천동 31의 39 「피자헛」과 송파구 방이동 164의2 일식집 「어전(魚田)」, 용산구 한남2동 736의1 ㈜제일기획의 지주 간판이 차지했다.
서울시가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87년부터 시상해온 우수광고물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해당 건물에 「우수광고물 수상업소」라는 표찰이 부착된다.
이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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