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라면 방학동안 과학캠프에 참가하는 게 좋은 경험이 된다.천문우주기획은 별자리 관측, 태양흑점 관측, 별퀴즈, 망원경 사용법, 눈썰매등을 즐길 수 있는 「천문우주과학캠프」를 경기 가평 코스모피아천문대에서 9차례 개최한다. 조경철박사와 국내 최초의 소행성 발견자 이태형(천문우주기획사장)씨등이 강사로 나온다.
한국생명과학연구소는 초등3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의 신비를 탐구하는 「생명과학탐구캠프」를 서울 혜화동실험실에서 마련한다. 뇌세포·수정란의 현미경관찰, 장수풍뎅이·이구아나·꽃잎등 관찰, 원소들의 불꽃반응등 실험실습을 갖는다. 4부로 나눠 12개 주제를 탐구한다.
중앙과학관은 1월4-28일 통학 가능한 초4년-중2년생을 대상으로 「99겨울방학 공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과학교실과 컴퓨터교실로 실습·과학영화관람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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