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서 수집해주는 소프트웨어가 등장했다.㈜웹패턴테크놀로지(대표이사 방기수)는 최근 인터넷정보 수집용 소프트웨어인 엔테이커를 개발, 홈페이지(www.ntaker.com)에 공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어를 지정해주면 해당 단어가 들어가는 홈페이지를 검색해 PC에 자동저장해 준다. 저장된 정보는 제목이나 주제어로 검색할 수 있으며 해당정보가 들어있는 홈페이지를 별도로 관리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일한번역 및 문서요약, 형광펜기능 등이 들어있어 개인이나 기업에서 자료정리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개인사용자를 위한 일반용은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무료배포하고 있으며 영한번역 및 영문서식이 추가될 기업용 제품은 그룹웨어와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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