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스텔스 전투기도 추적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이용한 획기적인 신 방공체제를 실전 배치할 단계에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29일자)가 보도했다.미 정보 분석가들은 중국의 새 방공체제가 현재의 미국 군사 기술을 극복할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이 주간지는 전했다.
한 정보소식통은 미국의 공군력이 갑자기 취약해질 경우 대만 방위가 위협받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 방공체제는 레이더를 이용해 항공기를 추적하고 있지만 레이더에서 내보내는 신호가 추적돼 전파방해를 받거나 파괴될 수 있다. 미국 관리들은 그러나 중국의 새 방공망 기술은 본질적으로 레이더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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