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서울시내에서 학생용버스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21일 『그동안 학생전용카드와 일반 학생용버스카드가 함께 사용돼 왔으나 다음달부터 학생용버스카드는 폐지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학생용버스카드를 지닌 학생은 이달 말까지 한빛은행 서울시 전 지점에서 학생전용카드로 전환, 사용해야 한다. 버스카드와 은행 직불카드 겸용인 학생전용카드는 학생증을 은행창구에 제시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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