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해 중국 무술의 대명사격인 소림사에서 극기훈련을 하는 이색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카톨릭청소년문화원은 「중국 소림사 무술학교 극기훈련코스」를 개설,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자들은 소림사안에 있는 외국인 전용 무술관에서 숙식을 하며 무술용어 익히기, 좌선, 명상, 소림 권법 등을 배우게 된다. 중국 하남성 등봉시 외곽에 있는 소림사는 중국 무술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곳.
12월 20일 출발해 6박 7일 일정이다. 158만원. 12월10일 마감. (0331)25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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