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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총장 이종욱·李鍾郁)가 국내최초로 음악과 공학을 결합한 음악테크놀로지대학원을 신설하고 내달 22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선발할 학생은 음악공학과 피아노교수학과 등 2개학과에 20여명. 음악공학과의 경우 일반 공학전공자의 지원이 가능하며 컴퓨터음악 영상음악 레코딩음악 등 최첨단음악 위주의 강의를 하게 된다. 졸업후에는 음악엔지니어 음악PD 음악경영자 등 전문기술인으로 배출된다.
또 피아노교수학과는 피아노교재 제작능력과 창의력있는 교수법을 갖춘 유능한 피아노전문교육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문의 수원대 대학원 교학과(0331)220-2251
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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