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홍보를 위해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해 경품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경품에 자주 응모하는 편인데 한번도 추첨에서 떨어졌는지, 누가 당첨됐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경우가 없어 섭섭했다. 그런데 최근 아남전자 경품행사에 응모했다가 『귀하께서 행운이 따르지 않아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다』는 답장을 받았다. 좋은 소식은 아니었지만 소비자를 제대로 생각해주는 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조성심·경기 평택시 현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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