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최근 인력채용 전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진행하는 「인터넷 채용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이를 통해 상시로 원서를 접수하고 채용하는 「인터넷 인력풀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1차로 이날부터 15일 오후6시까지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www.lotte.co.kr 또는 job.lotte.co.kr)를 통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를 받는다. 규모는 350명으로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연수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접수된 지원서는 접수후 1년간 유효하며 각 회사의 인력수급 상황에 따라 수시로 채용한다.
롯데 관계자는 『인터넷 인력풀 시스템 가동으로 입사를 원하는 인재들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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