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래를 예측해 보세요」일본 카시오사의 패션 스포츠 시계 브랜드인 「G-Shock」가 간단한 운세를 점칠 수 있는 운세시계 「베이비-G 위치」를 출시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패션관 1층 「G-Shock」매장에서 판매되는 이 시계는 두 종류이며, 각각 12만원, 12만5,000원에 나와있다.
이 시계는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일반적인 시계 기능외에 바이오리듬 같이 연애, 건강, 우정 등 간단한 운세를 7개의 동물 캐릭터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7개의 캐릭터는 행운의 게, 금색 타조, 팔방 멧돼지, 얼간이 펭귄, 용감한 거북, 방자 해파리, 핑크 뱀으로 각각의 캐릭터마다 현재운, 연애운, 건강운등 3가지 운세를 표현해준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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