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라크 남부 지역에 있는 이란 반체제 단체인 「피플스 무자헤딘」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5명이 숨지고 수명이 다쳤다고 무자헤딘측이 3일 밝혔다.이 단체 대변인인 파리드 솔레이마니는 스커드 미사일이 2일 밤 이라크 남부바스라 시 45㎞ 지점에 위치한 무자헤딘의 하비브 기지에 떨어졌다고 말하고 미사일 공격은 이란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하비브 기지는 이란 국경에서 35㎞ 떨어져있다.
/바그다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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