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중앙일보에 사과

국민회의는 29일 「정형근(鄭亨根)의원에게 언론대책 문건을 전달한 사람은 중앙일보 간부」라는 이영일(李榮一)대변인의 27일 발표와 관련해 중앙일보측에 공개 사과했다.이대변인은 이날 당3역 회의 브리핑을 통해 『오늘 평화방송 이도준(李到俊) 기자에 의해 사건의 진면목이 밝혀진 만큼 문건 제보자가 중앙일보 간부라는 대변인 발표는 우리 당의 착오이며 중앙일보에 명예훼손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