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의 「작은 거인」 이안 우스남(웨일즈)도 자가용비행기의 이상으로 실내기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위기상황을 맞아 사고를 당할 뻔했다. 골프전문 인터넷사이트인 「골프웹(www.golfweb.com)」은 29일 런던에서 발행되는 데일리미러지를 인용, 우스남의 위기상황을 소개했다. 데일리미러는 「스튜어트가 사망한 이틀뒤 영국에서 스페인으로 가던 우스남은 자가용비행기의 실내기압이 갑자기 낮아져 산소마스크를 쓰는 위기상황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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