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현이 제1회 파라다이스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첫날 선두에 올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이기도 한 한명현은 26일 경기 여주의 클럽700CC(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김명희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한명현은 1라운드 총퍼팅수가 26개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퍼팅감각을 보였다.
국내 상금랭킹 1위 정일미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이오순과 이영미 등 무려 10명의 선수가 이븐파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남재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