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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대우그룹 계열의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운용에 대한 종합 및 특별검사에 들어갔다.금감원은 25일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대우증권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서울투신운용의 자산·부채실태 특별 점검에 들어갔는데 이 검사는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권대익기자
dk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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