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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T가 개발한 미래형 고성능PC(웍스테이션) 「스마트스페이스(사진)」가 상용화할 전망이다.영국의 인코포레이티드 테크놀로지사는 25일 BT의 스마트스페이스를 본격 상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광각 프로젝션화면, 3차원음향, 화상회의, 인터넷, 생체측정기술 등을 제공하는 다기능 웍스테이션. 내년말 출시예정이며 시판가는 8,400만원선.
김광일기자
goldp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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