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여개국 정부와 시민단체가 참가하는 국제반부패회의(IACC : International Anti_Corruption Conference)가 2003년 서울에서 열린다. IACC 집행이사회는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9차 회의 폐막식에서 서울을 제11차 회의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01년 제10차 회의는 체코의 프라하에서 개최된다.집행이사회는 또 다음 이사회부터 한국의 시민단체 대표 한 명을 집행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차기 회의 개최지와 프로그램 등을 결정하는 최종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이사회는 8명 내외로 구성된다. /더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