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중충돌 모면 대한항공기] 사고원인은 장비결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중충돌 모면 대한항공기] 사고원인은 장비결함

입력
1999.10.14 00:00
0 0

올 6월 중국에서 영국 여객기와 공중충돌 직전까지 갔던 대한항공(KAL) 화물기의 사고원인은 보잉기종의 공중충돌예방장치(TCAS)의 결함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월스트리트 저널은 12일 사고당사자인 영국 브리티시 에어웨이(BA)사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보잉 747, 727, 737 등과 에어버스 A300등 전세계 항공기 3,000여대가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잉과 에어버스사 등 항공기 제작사들은 이미 각국 항공사에 공중충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요청해 놓고있다.

김정곤기자

kimj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