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6일 전국 지차체중 처음으로 주·정차 위반사진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kangbuk.seoul.kr)에 공개했다.강북구는 인터넷 「주·정차위반 사진열람」코너를 통해 사진과 함께 위반 일시·장소·내용 등을 공개, 이의가 있는 주민은 적발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구관계자는 『주차단속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주민들도 주·정차 위반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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