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15일께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비아그라 한국 제조사인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5일 『포장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돼 예정일보다 열흘정도 늦은 15일께 약국을 통해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는 발기부전 환자 1인당 1회 2정밖에 팔지못하는 규정과 가짜 비아그라 식별을 위해 2정씩 별도 포장, 판매키로 했다. 약국 판매가는 50mg 1만2,000~1만4,000원, 25mg 1만원~1만2,000선.
김진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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