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세계정상을 다퉈온 빙상 쇼트트랙 남녀 1,500m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일(한국시간) 아테네에서 계속된 집행위원회에서 여자봅슬레이와 노르딕 남자복합스프린트, 스켈러튼 등 7개 종목을 2002년 동계대회 정식종목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솔트레이크시티 조직위측은 6월 서울 IOC총회 때 이들 종목의 정식종목 인정을 요청했다./아테네 AP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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