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수험생 실력발휘 가능 공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수험생 실력발휘 가능 공감

입력
1999.10.02 00:00
0 0

9월21일자 7면 발언대에 실린 「수능시험 이틀간 나눠 치르자」를 읽고 일선 고교교사로서 적극 찬성하는 바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 대학입학시험이나 가고사를 하루만에 치르는가. 적어도 이틀로 나눠 치러야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시험을 이틀간 실시하면 전형료가 2만5,000원선으로 올라가 학생들에게 부담을 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굳이 수익자부담원칙을 들먹이지 말고 현행 수능시험이 일종의 국가고시인만큼 교육부 예산에 반영하면 되리라고 본다. /우정렬·부산 중구 보수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