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신세계그룹이 그룹 공채에 들어갔다.30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그룹 차원에서 모두 35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기로하고 1일까지 응시원서를 받고 있다. SK의 이번 채용은 SK텔레콤과 SK㈜, SK건설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공동 모집방식으로 진행되며 SK텔레콤과 SK건설이 각각 50여명씩을 뽑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도 그룹공채로 대졸 신입사원 200명을 뽑기로 하고 27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 4일 마감할 예정이다. 신세계공채는 5개 계열사가 대상이며 신세계백화점이 E마트 인력을 포함, 120~130명을 뽑을 계획이다.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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