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20일 참여연대가 의보 통합과 관련해 「정부여당이 신당 창당과 관련해 외부 인사 영입과정에서 한국노총 관계자를 영입하기 위해 한국노총의 요구사항인 의보통합 연기 또는 무산을 검토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한 공개질의서는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다.이에 대해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우리는 참여연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등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다.
우리는 의보통합의 원칙에는 동의하나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통합은 2년 연기를 주장했다. 일부 사회단체가 반대논리를 무조건 반개혁으로 몰아부쳐 악의적인 왜곡 선전까지 일삼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29일자 성명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