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화장으로 국토 효율적 이용해야
알림

[독자의 소리] 화장으로 국토 효율적 이용해야

입력
1999.09.28 00:00
0 0

추석 성묘를 다녀오면서 묘지에 의한 국토잠식이 심각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매년 여의도 면적의 1.2배인 9㎢가 무덤으로 없어진다고 한다. 돌보지 않아 허물어진 무덤이 많은 것도 문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묘소의 위치를 잊어버려 다른 사람의 묘에 성묘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다. 서양에서는 화장후 간편하게 유골을 남겨 납골당에 봉안한다고 한다. 우리의 장례문화도 화장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우도형·부산 사하구 신평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