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구가 약체 우즈베키스탄을 일축하고 아시아여자배구 예선 2승째를 거뒀다.한국은 20일 홍콩 퀸엘리자베스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0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구민정(16점) 박미경(13점)의 활약으로 우즈베기스탄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21일 카자흐스탄과 예선 3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홍콩배구협회가 한국을 남한으로 표기, 선수단이 정정을 강력히 요구. 홍콩협회는 착오에 대해 사과하고 20일부터 국명을 한국으로 제대로 표기했다. 홍콩=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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